전자기기 리뷰 · 기즈모 gizmo
[기즈모 gizmo] 진짜 업무상 필요해서 샀습니다. 뱅앤올룹슨 프라그먼트에디션
카테고리: 국내 IT 리뷰 요약 / 기즈모 gizmo
영상 링크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ppkK5vin9Y 업로드 시각(KST): 2026-06-15 20:00 KST
핵심 요약
- 뱅앤올룹슨과 세계적인 디자인 그룹 '프라그먼트'가 콜라보한 한정판 헤드폰 '베오플레이 H100 프라그먼트 에디션'을 다루었습니다.
- 약 286만 원에 달하는 초고가 제품으로, 뱅앤올룹슨 헤드폰 최초로 광택(유광) 알루미늄 마감을 적용한 올블랙 디자인이 압도적인 매력을 줍니다.
- 음질은 과장되거나 튀는 대역 없이 맑고 텐션이 좋은 따뜻한 사운드를 들려주어 장시간 청취해도 귀가 편안합니다.
- 물리적인 다이얼 휠을 조작해 노이즈 캔슬링(ANC)을 직관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, 이질감 없이 뛰어난 차음 성능을 발휘합니다.
- LDAC 등 고음질 코덱 미지원 및 세밀한 EQ 설정 불가 등 기능적 아쉬움은 있으나 배터리와 부품 교체 모듈형 설계로 10년 이상 장기 사용을 돕습니다.
- 디자인적 만족도와 희소성에 큰 비중을 둔다면 고가임에도 구매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.
강점
- 프라그먼트 번개 로고와 올블랙 컬러가 빚어내는 매우 고급스럽고 힙한 유광 알루미늄 외관
- 특정 대역의 쏘는 느낌 없이 맑고 투명하며 장시간 청취에도 귀가 덜 피로한 편안한 음색
- 경쟁사 플래그십에 버금가며 이압이 적고 자연스러운 최상급 노이즈 캔슬링(ANC) 성능
- 이어패드 및 배터리 등 핵심 부품 교체가 가능해 제품 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할 수 있는 모듈형 구조
아쉬운 점
- 거의 300만 원에 육박하여 일반 소비자가 접근하기 매우 부담스러운 비싼 가격
- 가격을 고려했을 때 고음질 블루투스 코덱 부재와 디테일한 커스텀 EQ 설정이 불가능한 점
- 유광 알루미늄 마감 특성상 지문과 흠집에 다소 취약해 관리에 주의가 필요함
- 정수리 부근에 압박감이 일부 있어 두상이 큰 사람에게는 착용감이 부담스러울 수 있음
결론 / 추천
- 음질 세팅의 다양성보다 브랜드 콜라보의 상징성과 압도적으로 유려한 디자인에 가치를 둔 프리미엄 헤드폰
- 가성비를 따지기보다는 독보적인 디자인 감성에 매료된 소비자에게 거부할 수 없는 선택지임
인상적인 발언·실험
- 유광 알루미늄 표면 처리는 기계식 작업이 불가능하여 장인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폴리싱 과정을 거쳐 제작됨
- 기본 제공되는 고급 소가죽 파우치는 예쁘지만, 크기가 크고 지퍼식이라 실용적 방호력은 조금 아쉬움
댓글 반응
- 가족 몰래 샀다는 뉘앙스의 '업무용 구매'라는 리뷰어의 재치 있는 오프닝에 즐거워하는 댓글이 많음
- 280만 원이 넘는 엄청난 제품 가격에 놀라며 리뷰를 통한 대리만족을 느낀다는 반응이 주를 이룸
- 프라그먼트 콜라보 한정판의 상징성과 올블랙의 세련된 디자인에 찬사를 보내는 의견이 다수 포착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