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자기기 리뷰 · underKG
[underKG] 아이폰을 블랙베리로 만들어 버리는 키보드 ㅋㅋ
카테고리: 국내 IT 리뷰 요약 / underKG
영상 링크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ZRxeVpOWmw 업로드 시각(KST): 2026-10-05 20:00 KST
핵심 요약
- underKG는 CES에서 봤던 Clicks Power Keyboard의 정식 제품을 열어 보며, MagSafe로 휴대폰에 붙여 슬라이드식 물리 QWERTY 키보드와 5W 무선 충전을 더하는 액세서리라고 소개했다.
- 한국어 각인 버전은 199,000원이며, 진행자는 초기 펀딩판보다 완성도와 마감이 확실히 좋아졌다고 평가했다.
- 자석 힘은 지금까지 본 MagSafe 액세서리 중 가장 강한 수준이라고 말했고, 무거운 최신 아이폰을 붙여도 떨어질 걱정은 적지만 전체 무게가 커지는 점은 피할 수 없다고 봤다.
- 키보드는 별도 숫자열, 둥근 키, 한글 각인 백라이트, 블랙베리식 배치, Symbol 조합 단축키와 커서 모드, 최대 9대 블루투스 기기 연결 같은 기능을 갖췄다.
- 앱에서는 백라이트, Caps Lock/심볼 잠금, 무선 충전 on/off, 절전, Enter 동작, 단축키 등을 설정할 수 있었지만, 앱 UI 한국어 지원과 원화 기호 같은 현지화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.
- 타건감은 완벽한 블랙베리의 쫀득함까지는 아니고 버튼에 가까운 느낌이지만, 레이아웃과 간격이 좋아 실제 입력용으로 꽤 쓸 만하다고 봤다.
- 무선 충전이 5W에 그치고 188g으로 무거우며, 20만 원짜리 블루투스 키보드라는 점에서 일반 사용자에게 합리적인 제품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.
- 결론은 업무 효율을 핑계로 살 제품은 아니지만, 물리 QWERTY 키보드를 주기적으로 써야 하는 취향의 사용자라면 만족할 만한 완성도라는 평가였다.
강점
- 강한 MagSafe 자력과 개선된 슬라이드 구조 덕분에 휴대폰을 붙였을 때 안정감이 좋았다.
- 숫자열과 블랙베리식 배열, 한글 각인 백라이트, Symbol 단축키 등 QWERTY 취향층이 좋아할 요소가 많았다.
- 프로토타입 대비 마감과 완성도가 좋아졌고, 작은 휴대폰과 조합하면 사용성이 더 좋아진다고 평가했다.
아쉬운 점
- 무선 충전 출력이 5W라 보조배터리로서의 실용성은 제한적이다.
- 188g 무게와 199,000원 가격은 일반 사용자에게 큰 부담이다.
- 앱이 한국어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고, 원화 기호 같은 현지화 세부 요소도 부족했다.
- 후면 슬라이드 레일 쪽 FPCB가 노출된 구조는 장기 내구성 면에서 약간 걱정된다고 언급했다.
결론 / 추천
- 채널의 결론은 정상적인 기준으로는 추천하기 어렵지만, 물리 QWERTY 키보드에 강한 취향이 있는 사람에게는 만족도가 높을 제품이라는 것이다.
- 작업 효율을 위한 필수품이라기보다 블랙베리 감성을 현대 스마트폰에 붙이는 취미성 액세서리로 봤다.
인상적인 발언·실험
- 자석 강도 테스트에서 무거운 폰을 붙여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평가했다.
- 작은 휴대폰에 붙였을 때 무게 균형과 사용성이 훨씬 좋아진다고 말했다.
- 원격 터미널처럼 화면을 가리지 않고 긴 명령을 입력해야 하는 특수 상황 정도는 실제 효율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봤다.
댓글 반응
- 댓글 분위기는 진행자가 블랙베리식 QWERTY 제품에 신나 하는 모습을 즐기는 농담성 반응이 많았다.
- 서브폰을 메인폰처럼 만들어 주는 보조기기, Z 폴드와 잘 맞을 것 같다는 식으로 활용처를 상상하는 의견이 있었다.
- 한글 자판 스티커나 더 나은 한글 지원을 바라는 반응이 나왔고, 가격은 79,800원 정도면 납득하겠다는 의견도 있었다.
- 무게와 슬라이드 장력, 폰을 조금 흔들면 내려가지 않게 하는 구조였으면 좋겠다는 우려도 보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