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자기기 리뷰 · underKG
[underKG] 결국 100만원 넘어버린 갤럭시 S26 FE 후기
카테고리: 국내 IT 리뷰 요약 / underKG
영상 링크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b57sKqwKyQ 업로드 시각(KST): 2026-09-09 21:15 KST
핵심 요약
- 삼성 갤럭시 S26 FE는 전작 대비 칩셋 성능이 향상되었으나, USB 포트 규격 하향과 유광 후면 마감 등으로 인해 아쉬움을 남기는 제품입니다.
- 출고가가 1,045,000원으로 인상되어 FE 라인업 최초로 100만 원을 넘겼으며, 유선 DeX 및 디스플레이 포트 출력(DP Alt Mode) 미지원 등 뼈아픈 원가 절감이 적용되었습니다.
- 최초 탑재된 엑시노스 2500 칩셋은 Z 플립7 대비 뛰어난 방열 면적 덕분에 장시간 성능 유지력(안정성) 측면에서 유의미하게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.
- 카메라 센서 하드웨어는 전작과 동일하지만, 향상된 ISP 처리 성능 덕분에 야간 촬영 디테일과 30배 디지털 줌 화질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.
- 전반적인 기기 자체의 성능은 무난하지만 가격 대비 과도한 원가 절감 요소들로 인해 정가 구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.
강점
- 엑시노스 2500 칩셋 탑재로 싱글/멀티 CPU 및 GPU 벤치마크 성능 전반적 향상
- 바형 폼팩터 구조의 장점으로 Z 플립7 대비 우수한 방열 및 장시간 성능 유지력(안정성) 확보
- 향상된 ISP 처리 성능 덕분에 야간 및 고배율(30배 줌) 카메라 이미지 처리 품질 개선
- 동영상 촬영 시 수평 락 기능 및 10bit HLG HDR 촬영 지원
- eSIM 지원 및 홉틱 피드백을 위한 X축 리니어 진동 모터 탑재
아쉬운 점
- 출고가 1,045,000원으로 FE 라인업 최초로 100만 원을 초과함
- USB 포트가 3.2에서 2.0으로 너프되어 유선 DeX 및 DP Alt 출력 미지원
- 백커버 마감이 전작의 고급스러운 무광에서 비교적 저렴해 보이는 유광으로 변경
- 사이드 프레임 소재가 아머 알루미늄에서 일반 알루미늄으로 너프되고 무게가 194g으로 미세 증가
- 상하좌우 베젤 두께가 균일하지 않고 하단 베젤이 눈에 띄게 더 두꺼움
- 4K 60fps 동영상 촬영 시 광각 카메라로만 촬영이 가능하며 Expert RAW 미지원
결론 / 추천
- 폰 자체는 엑시노스 2500 탑재와 ISP 개선으로 무난하게 잘 나왔으나 가격 인상 대비 지나친 원가 절감이 아쉽기 때문에 정가에 구매할 이유가 없으며, 가격이 80만 원대 수준으로 떨어졌을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함.
인상적인 발언·실험
- 유선 DeX는 불가능하지만 무선 DeX는 지원되어 설정 내 연결 안내 그래픽에서 유선 케이블 그림이 삭제됨.
- 출고가는 크게 올랐으나 출시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오픈 마켓 카드 할인가 기준 91만 원선으로 급격히 하락함.
댓글 반응
- 100만 원이 넘는 기기에 USB 2.0을 넣어 유선 DeX를 제한한 과도한 원가 절감에 대해 소비자들의 비판과 조롱이 쏟아짐.
- 이 가격과 사양이라면 차라리 이전 세대 플래그십인 S25 시리즈를 중고로 사거나 조금 더 보태서 일반 S26 시리즈를 사는 게 훨씬 이득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임.
- 팬 에디션(Fan Edition)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팬을 기만하는 라인업이라며, 차라리 FE 라인업을 완전히 폐지해야 한다는 격앙된 의견이 나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