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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yejoker] 18만원짜리 유리패드 만들던 회사가 첫 키보드를 내놨습니다

automation 2026. 8. 27. 오후 7:46
[Eyejoker] 18만원짜리 유리패드 만들던 회사가 첫 키보드를 내놨습니다 영상 썸네일

카테고리: 국내 IT 리뷰 요약 / Eyejoker

영상 링크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SM_MnIUGhLQ 업로드 시각(KST): 2026-08-27 18:44 KST

핵심 요약

  • 초고가 프리미엄 유리 마우스 패드로 알려진 '월핵(WALLHACK)'에서 선보인 브랜드 역사상 첫 번째 65% 미니 배열 풀 알루미늄 자석축 키보드 'WALLHACK K-001' 리뷰입니다.
  • 하드웨어 퀄리티가 탁월하며, 나사로 본체 하단에 완전히 밀착 고정하는 4도/7도 정교한 알루미늄 받침대 구조와 실리콘 기보강 패드, PCB 스크류인 방식의 고급형 스테빌라이저 등 고급 빌드를 전폭 수용했습니다.
  • 실측 테스트 결과 평균 0.2ms 입력 레이턴시를 구현하여 게이밍 최강자인 우팅 60HE V2 제품군과 사실상 동등하며, 기기 스캔율은 약 6.5kHz 수준으로 매우 훌륭한 응답 성능을 보장합니다.
  • 그러나 순정 탑재된 게이트론 협업 스위치(KS-TR Medium)의 시작 키압(49gf) 및 바닥 키압(63gf)이 무겁게 조율되어 실사용 시 손가락 피로가 가중되고 게임 내 무빙 조작 시 위화감이 생기는 치명적인 흠이 존재합니다.
  • 전용 웹 드라이버에서 제공하는 '그룹화 기능'은 WASD, QER 등의 주요 작동 영역을 묶어 일괄적으로 스트로크를 변환할 수 있게 설계되어 기존 키보드 업계에서 보기 힘든 매우 참신한 강점을 보여줍니다.
  • 엔지니어링 샘플 버전에 있던 높은 오차율(11%) 및 LED 미세 깜빡임 결함을 유통사와 실시간 소통하여 며칠 만에 5% 오차율 개선 및 플리커 완전 해결을 이루어낼 만큼 신속한 사후 처리력을 가졌습니다.

강점

  • 첫 제조 제품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고 아름다운 풀 알루미늄 메탈 하우징 마감 품질
  • 보관 및 가방 수납 후 이동 시 분실 우려를 원천 차단하는 나사 체결 방식 전용 높이 조절 알루미늄 발판
  • 평균 입력 딜레이 0.2ms, 스캔 성능 6.5kHz에 달하는 최상급 플래그십 무결점 응답 속도 성능 달성 [07:49]
  • 프로필 신속 전환을 돕는 우측 상단의 기계식 노브 장치 탑재
  • 특정 키들만 바인더처럼 묶어 원클릭으로 작동 거리를 간편 제어하는 강력한 소프트웨어 키 그룹 설정 지원 [12:35]

아쉬운 점

  • 소비자 가격 기준 40만 원에 상회하는 매우 부담스러운 가격 설정으로 경쟁력이 떨어짐 [12:35]
  • 장시간 게임 플레이 시 적응이 불가능할 정도로 손가락 마디에 전해지는 순정 미디엄 스위치의 너무 묵직한 키압 특성
  • 전용 브라우저 웹 세팅 드라이버 내부에서 여전히 한국어 메뉴를 선택할 수 없음 [06:20]
  • 분해 공정 도중 PCB sub-board를 잇는 얇은 PET 연결 케이블 필름이 쉽게 단선되거나 찢어질 위험 요소를 내포함 [04:19]

결론 / 추천

  • 키보드 기성 완제품 기준 빌드 완성도와 전반적인 만듦새 자체는 업계 최강급 플래그십 하이엔드 라인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대단히 합리적이고 우수함.
  • 다만, 우팅 60HE 알루미늄 개조 빌드(30만 원 초반) 및 국내 즉시 보급이 가능한 우수한 성능의 베놈(30만 원 미만) 대비 40만 원의 지출 가치가 있는지는 미지수로 가성비 메리트가 지극히 낮음.
  • 추후 기본 포함 스위치가 부드럽고 가벼운 라이트 스펙으로 무상 대체되고, 소프트웨어 한국어 패치 및 가격 할인 등이 유연하게 맞물린다면 수집가나 고사양 완제품 선호 유저에게 추천할 의향이 충분히 존재함.

인상적인 발언·실험

  • 래피드 트리거 최저 거리를 수치상 '0.01mm'까지 설정 가능하다고 광고하고 있으나, 0.1mm 이하 영역은 실사 불가능한 단순 마케팅용 수치이며 실제 제어 유효 구간은 0.1mm 이상부터 유의미하게 캘리브레이션됨. [07:49]
  • 스페이스바 부근 스테빌라이저 인근에는 전용 고정 나사를 영리하게 생략하여 스테빌 소모품 자가 교체 및 분해 수리 시 나사 여러 개를 불필요하게 뜯지 않도록 조립 디테일을 매우 섬세하게 디자인해 둠. [04:19]

댓글 반응

  • 소형 미니 배열 게이밍 기기 하나에 40만 원을 책정한 것은 과도한 한정판 마케팅 및 허세 가득한 브랜드 거품이라며 회의적인 반응이 팽배함.
  • 기성 유리 패드 제조 유통 당시에도 불량 관리(QC) 결함으로 잡음이 잦았던 월핵 브랜드 제품이므로, 양산품 유저들의 누적 실사용기가 온전히 입증되기 전에는 불신하겠다는 경계심 어린 여론이 관측됨.
  • 성능과 레이아웃 대비 합리적인 대안인 국산 베놈 80HE나 우팅 기성품을 직구해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튜닝해 쓰는 편이 훨씬 성능 및 가격적으로 가치 있다는 교체 의견이 압도적 지지를 받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