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자기기 리뷰 · underKG
[underKG] 2주간 매일 갤럭시 워치 울트라2 쓴 후기
카테고리: 국내 IT 리뷰 요약 / underKG
영상 링크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1Lms3wwSOE 업로드 시각(KST): 2026-08-12 20:02 KST
핵심 요약
- 갤럭시 워치9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2를 2주간 사용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, 기능, 배터리 및 성능 변화를 상세하게 분석했습니다.
- 새롭게 개발된 에어 포켓 스트랩은 전작에 비해 가볍고 여름철에 땀이 안 차서 착용감이 매우 우수합니다.
- 워치 울트라2는 배터리 용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AOD를 켠 상태에서도 사흘간 사용이 가능하고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반면, 워치9은 배터리가 수면 측정 2회는 가능하나 이틀 연속 사용은 무리가 있습니다.
- 스마트워치용 칩셋이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로 교체되면서 앱 실행 속도와 화면 전환 등 전반적인 조작 속도가 체감될 정도로 빨라졌습니다.
- 워치 울트라2에는 다이빙 기기 전용 표준인 EN13319 인증과 IP69K 방수 기능이 탑재되어 최대 수심 40m까지 지원하지만 전용 다이브 컴퓨터 앱은 10월 출시 예정입니다.
- 수면 중 착용 시 울트라2는 두께와 각진 베젤 디자인 때문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, 수면 관리와 일상 운동을 원하는 라이트 유저는 워치9을, 극한 아웃도어 활동과 긴 배터리를 원하는 하드 유저는 울트라2를 선택할 것을 추천합니다.
강점
- 에어 포켓 스트랩의 우수한 통기성 및 가벼운 착용감
-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칩셋 탑재로 눈에 띄게 부드러워지고 빨라진 조작감 및 앱 반응 속도
- 워치 울트라2의 강력한 배터리 유지력(AOD 켜고 사흘간 작동) 및 빠른 충전 속도(WPC 고주파 고속 충전)
- 워치 울트라2에 적용된 다이빙 기기 표준인 EN13319 인증 및 최고 수심 40m 방수 지원
아쉬운 점
- 전작 대비 큰 폭으로 인상된 가격 부담(워치9 40mm 블루투스 499,000원부터 시작, 울트라2는 969,100원)
- 워치9의 개선되지 않은 진동 모터 및 이틀을 사용하지 못하는 짧은 배터리 타임
- 워치 울트라2의 크고 각진 베젤 디자인으로 인해 수면 시 착용하기에 큰 불편함과 통증 유발
- 휴대폰을 통한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이 여전히 미지원됨
결론 / 추천
- 회사 출퇴근, 동네 운동, 그리고 일상적인 수면 건강 측정까지 원활하게 소화하려는 다수 유저에게는 가볍고 착용감이 편안한 '워치9'이 합리적입니다.
- 셀룰러 단독 통화 및 알림 등의 스마트워치 본연의 기능에 긴 배터리 수명을 중요시하며,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유저에게만 '워치 울트라2'를 추천합니다.
인상적인 발언·실험
- 스마트워치에 직접 긱벤치 5를 설치하여 싱글코어 24%, 멀티코어 13%의 성능 변화 수치를 확인한 실험
- 손목을 올려 말하는 제미나이(Gemini) 호출 기능을 유용하게 활용함
- One UI 9에서 새로 도입된 충전 제한(90% 도달 시 정지, 85% 도달 시 재충전) 방식의 배터리 보호 옵션
댓글 반응
- 스마트워치에 직접 긱벤치를 구동하는 색다른 실험에 유쾌하고 놀랍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남.
- 가격 인상 폭에 비해 전작 대비 디자인 및 센서 정확도 등의 핵심적인 변화가 아쉽다는 거부감이 공존함.
- 워치9의 매우 느린 충전 속도(완충 1시간 44분~50분)에 대한 아쉬움과 매년 신제품 발표마다 버벅임 개선이 중심이 되는 구조에 대한 쓴소리가 제기됨.